Tor프로젝트는 기본설정의 결정지침은 다수 쾌적함에 중점을 둔다. 익명성,안정성에 유리한 걸로 고르지 않는다. Tor 트래픽이나 토렌트 트래픽이나. 통신사에서 식별되는 특이한 트래픽이며. 그 트래픽양이 많다는 것은, 니가 Tor로 대용량파일을 상습적으로 주고받고 있다는 게 노골적으로 티가 난다. 과거 대한민국 경찰이 토렌트 헤비업로더와 일반업로더를 구분할 때 썼던 작전이다.

필자는 ISP로부터의 공격도 국가 단위로 분류할 것이다. 그런데 이 수준까지의 보안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싶다.. 보안 수준이 낮게는 검열 우회 및 DNS over HTTPS 부터, 높게는 디지털 포랜식을 대비하는 방법까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. 일단 이 수준의 공격자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완전히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. 그러나 일단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해보기 위해서 서술해보겠다.

붉은별 3.0 이 버전의 존재가 최초로 외부에 알려진 것은 2013년 말 평양에 갔던 미국 컴퓨터 공학자가 구입한 3.0 버전이 윈도우 스킨이 아닌 OS X 스킨으로 바뀐 것을 공개하면서다. [ 기사 링크. ][* 방심위의 차단으로 우회 사이트로 링크함.]/[ 관련 기사 링크 ]/OS X Redstar 2014년 2월 5일, 북한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붉은별 3.0은 ~~ 3대 돼지 의 앱등이 취향이 반영된~~[* 3대 돼지나 다른 북한 고위층이 애플 제품을 쓰는 것은 애플의 EULA를 위반하는 행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