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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한 고통보다 클 수도 있다. 오죽하면 엄격한 청교도 통치자 크롬웰이 사망하자 숨죽이며 살던 백성들이 기뻐서 만세를 불렀다는 속설이 남아 있을까.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< 시계태엽장치 오렌지 > 는 개인의 본능적인 폭력범죄와, 범죄충동을 약물로 거세해 순종적인 바보로 만드는 체제의 구조적 폭력을 대비해 보여주며 무엇이 더 무서운 것인지 질문했었다 ...